시사저널의 경제부차장이었던 김재일씨가 말과 정치의 관계, 그리고 정치에서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 2002년 출간된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를 대폭 수정보완한 것이다. 희망을 주는 말사용을 통해 정치의 신뢰를 회복하고 세상을 밝게 만들자는 지은이의 염원을 담은 글들을 수록했다.
시사저널의 경제부차장이었던 김재일씨가 말과 정치의 관계, 그리고 정치에서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 2002년 출간된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를 대폭 수정보완한 것이다. 희망을 주는 말사용을 통해 정치의 신뢰를 회복하고 세상을 밝게 만들자는 지은이의 염원을 담은 글들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