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논리교육연구실`이 94년부터 99년까지 7년동안 논술교육이 인문적 교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 연구, 작업했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엄선한 글 모음. 학문, 예술, 종교, 과학, 현대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수록했다. 일차적인 독자는 고등학생이지만 일반인도 읽을 수 있도록 엮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꿈에 숨겨진 메시지를 이용하여 우리 자신의 새로운 통찰을 얻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 책. 지은이는 꿈이 창의적인 영감의 환상적인 영역으로의 여행일 뿐 아니라 과거와 우리가 가진 문제를 이해하는 열쇠라 주장하면서 꿈에서 어떻게 하면 수확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1934년 연희대학교 문과를 졸업하던 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모범경작생>이, 같은 해 <신동아>에 장평소설 <일년>과 꽁트 <새우젓>이 동시에 당선되어 일약 문단의 화제를 일으켰던 만우 박영준 전집 세트(전7권). 각 선집이나 잡지, 그리고 신문에 실린 글들 중에서 엄선해 다듬어, 중ㆍ장편소설을 수록하였다
1934년 연희대학교 문과를 졸업하던 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모범경작생>이, 같은 해 <신동아>에 장평소설 <일년>과 꽁트 <새우젓>이 동시에 당선되어 일약 문단의 화제를 일으켰던 만우 박영준 전집 세트(전7권). 각 선집이나 잡지, 그리고 신문에 실린 글들 중에서 엄선해 다듬어, 중ㆍ장편소설을 수록하였다
철학 교수인 저자가 쓴 바둑과 철학에 대한 글이다. 마음에 와 닿는 철학을 해보고 싶다는 미련이 저자를 바둑철학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바둑 철학의 최우선 과제를 제시하고,바둑에 관한 기존의 학문적 연구들을 살펴보았으며, 철학과 바둑을 접목시켜 흥미로운 논의들을 전개하고 있다.
시사저널의 경제부차장이었던 김재일씨가 말과 정치의 관계, 그리고 정치에서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 2002년 출간된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를 대폭 수정보완한 것이다. 희망을 주는 말사용을 통해 정치의 신뢰를 회복하고 세상을 밝게 만들자는 지은이의 염원을 담은 글들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