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창사 13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글은 모은 책. 언제나 격려해주는 가족, 원고와 전화를 통해 만난 저자들과의 재미있는 사연, 삶이라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얻은 깨달음, 되돌아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흐뭇한 일상의 이야기 49편을 모았다. 『좋은 생각』특유의 맑은 감성이 담긴 사진도 함께 실었다.
‘감사’의 위력을 평생 누리며 살아온 저자가 감사의 지혜를 터득하고 체질화하는 비법인 ‘감사진법’을 공개한다. 왜 감사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부터 감사의 위력이 어떠한지를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통해 증명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감사하며 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동양학과 비교언어학의 세계적 권위자였던 막스 뮐러가 남긴 단 한 편의 소설 <독일인의 사랑>. 신분 차이와 육체적 고통을 넘어선 두 남녀의 숭고한 사랑을 아름다운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인간적 갈등과 고뇌를 극복한 주인공의 절대적인 사랑을 통해 순수한 사랑의 의미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