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결혼에 대한 유쾌한 상상을 담은 단편 소설 모음집. 첫사랑에 대한 기억에서부터 연애시절에 꿈꾸었던 사랑, 그리고 결혼 후 아이에 대한 헌신적인 여자의 삶까지 다채로운 여자의 삶을 박완서, 이경자, 곽의진 등 17인의 소설가가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명사들이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조언을 담은 책. 이명박 서울시장, 지휘자 금난새, 마술가 이은결, 산악인 엄홍길 등 12인의 저자가 청소년 시절 겪었던 실패와 좌절, 고민과 방황을 이야기하면서 그 분야의 길을 걷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전한다.
『한번에 잡는 영어 문법&작문』은 영어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출간된 책으로, 영어를 따로 공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하여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게 하였다. 즉, 문법을 공부하면 그 문법을 기초로 자연스럽게 작문이 가능하고 또한 작문이 가능하면 회화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취업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 예비 취업생이나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다. `나를 변화시키는 49가지 POINT`라는 주제를 통해 자기만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방법과 희망을 이야기 한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라는 이메일 묵상으로 유명한 조명연 신부가 그간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모든 인세와 수익금을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내놓겠다는 젊은 신부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마음이 묻어나는 행복한 묵상집이다. 날마다 행복을 낳는 긍적적인 마인드를 심어준다.
후원금 없이 운영되고 있는 갑곶순교성지에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게 살고 있는 조명연 신부. 그는 마음 속에 희망 대신 절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희망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책은 남에게 희망을 준 기억이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며, 희망이란 말이 나와는 별개의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